첫번째 사진은 대만의 #146이라는 새의 직자로 2015년 겨울 시즌 파이널까지 완주한 입상구입니다. 사진 2번째가 146입니다. (5월 12일 부화)

세번째 사진은 역시 대만의 #775라는 새의 직자이고 Stichelbaut 혈통입니다. 현재 저희 집 새들과는 형태적으로 차이가 많이지지만 예전 7-80년대 새에 무척 가까운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지구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5월 13일 부화)

네번째 사진은 인천의 정치일 목사님이 소유하고 있는 대만비둘기 수컷을 빌려와서 저희 개비암컷과 크로스를 했는데, 의외로 결과물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근육은 충분한 반면, Buoyance가 매우 좋으네요.. 질적으로는 대만새들에 가까운 근육질입니다.

위의 #146 직자와 #775 직자는 현재 털갈이가 매우 심한데, 끝나는데로 다시 촬영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